[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치과 치료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4일 "이럴수가...새 인생이 시작됐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치과 치료 후 새하얀 이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은아는 치료 전과 후의 모습도 공유, "새 인생이 시작됐다"고 할 정도의 확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고은아는 "사고로 앞니가 금이 가고 깨진 소식을 전했었는데 많이들 걱정하셨죠? 이제 괜찮다"면서 "새 인생을 살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제 전보다 더 밝게 웃을 수 있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걱정해준 많은 이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동생 미르는 누나와 함께 치과를 찾았고, 이에 고은아는 "누나랑 치과 같이 다녀주는 동생.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얼굴, 치아 등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인 남동생 미르와 함께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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