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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결혼해요"...순백 웨딩드레스 입은 '3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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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다현은 5일 "선아 결혼해요.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다현 첫 영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한 장면이다.

다현은 새하얀 드레스에 티아라를 착용, 청순미 가득한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수줍은 미소에서 신부의 설렘의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다현의 새하얀 피부는 드레스 자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특히 다현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명의 대만 소설과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월 21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