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소장품을 공개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GQ에 공개된 '10 Things JENNIE Can't Live Without | 10 Essentials'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의 필수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것은 그녀의 주얼리 파우치.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샤넬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브랜드의 대표적인 얼굴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상 속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샤넬 제품을 사용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개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