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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200일 子 이앓이 극복 후 기쁜 소식 전했다..."드디어 잘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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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이유식을 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강재준은 8일 "드디어 잘 먹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용 식탁에 앉아 이유식을 먹고 있는 강재준의 아들 현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유식이 맛있는 듯 아랫니 두개를 드러낸 채 먹방을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조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아빠 강재준은 "드디어 잘 먹네"라며 웃었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달 23일 "이유식 쉽지 않다. 혹시 맛있게 만드는 꿀팁이나 잘 먹이는 꿀팁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많은 육아 선배들이 꿀팁을 전수, 강재준은 "일단 오늘 시판 이유식도 사봤다. 육수를 내서 하는 방법도 한번 해보고 다른 써주신 내용 다 해보고 현조가 가장 잘 먹는 방법으로 가려고 한다. 늘 너무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