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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재결합후 활동 중단한 이유 폭로 "심은진이.." (놀토)[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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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베비이복스가 재결합해 활동하다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 베이베복스 멤버들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선 3번 심은진 언니가 현재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와 같은 활동은 지금 당분간 중단 상태이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예전에 사랑받았던 곡들을 재녹음했다. '우연'과 '킬러'는 이미 발매되었고, 12일에는 새로운 곡과 '미씽유' 재녹음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희진은 "재결합 후 인기를 심감하고 있다"며 "팬들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도 있고, 20대 여성 팬들이 늘어났다. 공연 중에 새로운 관객들이 오셔서 연령대를 보면 10대와 20대가 많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예전에 베이비복스의 덜 예쁘게 나온 영상들을 그냥 넘겼는데, 요즘은 과거 자료 화면을 많이 사용하시고 팬분들도 생소한 영상까지 다 찾아서 올리신다. 최대한 예쁜 영상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2024년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완전체로 재결합해 14년 만에 무대를 선보였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