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니가 자신의 솔로 첫 정규앨범 'Ruby'의 미국 LA 첫 공연을 자축했다.
그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such an unreal feeling performing RUBY live in LA first!!!(LA에서 먼저 루비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것은 정말 비현실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LA 피콕 극장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LA에 이어 뉴욕과 인천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했다.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그는 앞서 'ZEN' 뮤직비디오와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 'ExtraL (feat. Doechii)' 음원을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