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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어린 두 아들, '이혼 후 1년' 오히려 밝아진 얼굴..."전쟁 같은 등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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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 둘을 케어하는 고군분투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황정음은 "정말 너 왜이렇게 말썽꾸러기냐"라며 해맑게 웃으며 뛰어다니는 아들을 급하게 따라 나섰다.

황정음은 "전쟁 같은 등교 시간"이라며 리얼한 워킹맘의 현실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을 낸 후 재결합했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이혼 수순을 밟았다.

황정음은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SBS 예능 '솔로라서'의 MC로도 활약상을 보여주기도 한 황정음은 현재는 두 아이를 자신이 키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