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이 근무 중인 피부과 오픈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제 진짜 곧 오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 내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권민아는 병원상담실장 1급 자격증을 공개하며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권민아 실장 찾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권민아는 AOA의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