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12일 손예진은 "암 레디~ I`m ready for shooting"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핼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때 등이 시원하게 노출된 손예진의 아찔한 운동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데뷔 후 이런 노출은 처음", "현빈 SNS 보다가 깜짝 놀랄 듯", "진짜 파격이네", "현빈의 반응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 육아에 집중하던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어쩔수가 없다'는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뒤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고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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