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민시가 한층 더 어려진 비주얼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고민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로 촬영을 즐기는 모습.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연기뿐만 아니라 꾸준한 선행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고민시는 지난해 12월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다양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ENA 새 예능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