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 2025)에 참가한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 행사에서 남녀 통합 리그인 H리그의 마케팅, 전력 분석 시스템, 생중계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중인 학교형 스포츠 '핸볼'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스포엑스 2025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스포츠 박람회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인 핸드볼이 H리그를 통해 대중화하고 인기 종목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