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1일 정례조회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및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부정 청탁 근절,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도민이 행복한 청렴한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이권 개입 근절, 청렴과 공정의 내재화로 조직문화 개선, 금품·향응·청탁 근절 내용을 담은 반부패 청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나부터 청렴'하다는 실천 의지를 갖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 조직 전체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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