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일우가 나들이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지난 5일 정일우는 "마을버스에서 우연히 어무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어머니와 나란히 앞좌석 뒷좌석에 앉아 밝게 웃음을 짓고 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정일우와 어머니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 정일우는 "43주년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라며 부모님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일우는 데뷔작인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단숨에 스타가 되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해치',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수의 작품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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