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모델 아이린이 신혼집 공사를 시작했다.
아이린은 8일 "신혼집 공사 시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혼집 공사를 앞두고 한 껏 신난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사 전 텅 비어 있는 신혼집. 이에 아이린은 예비 남편과 함께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등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린의 행복한 미소에서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예비 남편의 모습도 공개, 이모티콘 속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비 남편의 모습에서도 행복과 설렘이 동시에 느껴졌다.
또한 아이린은 공사를 앞두고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됐다. 공사로 인한 소음 및 여러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 다소 소란스럽고 불편하시더라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면서 이웃집에 쪽지와 함께 쿠키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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