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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범이들 모여라” 변우석, '선업튀' 1주년 기념…여전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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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영 1주년을 맞아 직접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변우석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4월 8일 월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류선재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그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컷들까지 함께 올라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방영된 '선재 업고 튀어'는 죽음을 앞둔 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를 되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타임슬립하는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지난해 4월 8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LP도 출시됐다. 총 3장의 LP에는 미공개 스코어는 물론 OST '소나기'의 클럽 버전과 콘서트 버전이 수록된다. 팬심을 자극하는 세트 구성도 주목된다. LP 단독 구성 외에 응원봉과 머리띠 등 극 중 소품을 그대로 재현한 패키지 버전도 함께 발매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