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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늙은 고아성, 충격적인 40대 모습에 팬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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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아성의 40대 얼굴이 공개됐다.

현재 32세인 고아성은 9일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자신이 40대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AI가 예측한 이미지를 팬들과 공유했다.

고아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간 보여주었던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넘어,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10년 후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AI가 예측한 고아성의 10년 후 얼굴은 예상과는 달리, 고아성을 깊게 패인 주름 등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노인의 모습으로 그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외국인 얼굴이다", "깜짝 놀랐다", "10년 뒤 모습인데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고아성은 1999년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괴물', '설국열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공부의 신', '풍문으로 들었소',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