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열린여행 주간' 연계 기획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열린여행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 장애인 객실 실측 도면 등을 조사해 엄선한 '모두를 위한 호텔' 100여 곳을 소개한다.
기획전에 포함된 모든 호텔은 장애인 친화 객실을 갖추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20일까지 열린여행 기획전 내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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