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희선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뽀샵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 집업에 검정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김희선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고난도의 요가 동작인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