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한화 엄상백이 키움 김웅빈이 투구 앞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던졌으나 내야안타가 되자아쉬워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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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한화 엄상백이 키움 김웅빈이 투구 앞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던졌으나 내야안타가 되자아쉬워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