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운영중인 카페 공식 계정을 통해 매장을 재정비한 소식을 알렸다.
이와함께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는 바리스타 노유민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5일노유민은 '머니멘터리' 채널을 통해 카페 창업에 성공,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카페를 운영한지 15년이 됐다는 노유민은 "방송하고 카페도 운영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지냈다. 전에는 방송이 생업이었는데 카페를 병행한 후에는, 생업이 카페 운영이 됐다"라며 "원래 직영점으로 매장 3개를 운영하다가 다 정리했고 매입한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노유민의 카페는 널찍한 규모를 자랑했다. 그는 "제가 스케줄이나 외부 활동이 있으면 손님들이 저를 많이 찾는다. 그래서 아내랑 '이 매장은 내가 외부활동을 할 경우, 아예 문을 열지 말자'라고 했다. 건물주라 가능한 거다. 들인 장비만 해도 억이 넘는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