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코 성형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예원은 "잠이 쏟아지는 주말 낮이야"라며 근황을 전했다.
예원은 봄 코디로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예원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달라진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 예원은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고 귀염상이고, 이게 너무 오래 지속되니까 스트레스가 있었다. 연기할 때 너무 한정된 이미지만 있었다"라는 지인의 말에 "예전의 제 얼굴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말하기가 그랬는데 코 끝을 조금 올렸다. 귀여움 상이 연기할 때 한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한 스푼 정도 다른 이미지가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예능인 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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