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두산아트센터와 연극비평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작품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엔들링스'와 서울연극제 공연작인 '산재일기', '원칙', '은의 밤' 등 4편이다.
워크숍은 5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연 관람 후 해당 작품에 대해 심층 토론하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연극비평문과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8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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