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전한 여유로운 수영장 사진이 월요일 아침 상쾌한 기분을 더했다.
전소미는 14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Justin in his believe T in 2025 담당자 권한으로 몰래푸는 사진들"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 기대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짓는 전소미의 멋스러운 뒷태가 담겼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태닝 톤이 다이어트 욕구를 저절로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월요일 아침에 눈 정화 제대로 했다", "비현실적인 청량 비주얼", "코모 호수보다 전소미가 더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전소미는 현재 배우 류수영, 가수 광희, 셰프 파브리와 함께 JTBC 새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 중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