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개봉주 5월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60대 킬러라는 유례없는 캐릭터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파과'의 주역들이 5월 1일, 5월 3일, 5월 4일, 5월 5일, 5월 6일 무대인사 참석을 예고했다. 먼저 5월 연휴의 시작이자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는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신시아, 민규동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개봉 첫 주말인 5월 3일에는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민규동 감독, 5월 4일은 김성철, 연우진, 민규동 감독이, 5월 5일에는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옥자연, 민규동 감독, 연휴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김성철, 연우진, 민규동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5월 1일 '파과'의 첫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3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CGV 대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4일에는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5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천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에서, 6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의 진행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5월 황금연휴를 책임질 '파과' 무대인사의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