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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국내 2벌 드레스' 벗고 비키니 입었다..♥금융맨과 'HOT'한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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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티아라 효민이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성대한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던 효민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효민은 하와이의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가 하면,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효민은 신부대기실, 1부, 2부에서 각각 다른 드레스를 입었는데,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1부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식을 셀프로 기획했다고. 그는 "쉽지 않았던 셀프 플래닝 웨딩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 분들. 최고의 팀이었어요. 모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플래너 효민 올림"이라며 결혼식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