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로하스가 혈당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혈당 마스터'를 선보였다.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키토올리고당을 주성분으로 한 '혈당 마스터'는 홍국과 항산화 및 에너지 대사 관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6종을 더했다.
핵심성분인 키토올리고당은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제2018-10호)로, 동해 붉은대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 성분 '키틴'을 저분자 수용성 물질로 분해한 원료다. 여기에 발효 홍국에서 유래한 모나콜린K를 1일 섭취 최대 함량인 총 8mg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또한 비타민 B군(B1, B2, B6, B12, 판토텐산)과 비타민 C를 포함한 총 6종의 비타민을 함유해 ▲에너지 생성 ▲에너지 대사 ▲영양소 대사 ▲항산화 등 일상 활력 케어까지 돕는다.
부원료 역시 꼼꼼히 따져 바나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흰강낭콩추출물분말 등 식물성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배합했다.
풀무원건강생활 백인찬 사업담당은 "'혈당 마스터'는 100% 해양소재로부터 찾아낸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 키토올리고당을 토대로, 혈당 관리와 콜레스테롤 개선, 에너지 대사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해 만든 건강 솔루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료의 기능성과 설계가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개발하고, 급변하는 건강 관리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헬씨 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