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오는 23일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사업 전시회 '도쿄 IT 전시회'에 LG CNS, 더존, 안랩, 티맥스소프트 등 국내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 56개 사가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형·중견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별도 전시관을 운영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대구 엑스코(EXCO) 지원을 받은 공동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사업 자동화, 소프트웨어·앱 개발, 사물인터넷(IoT) 설루션, 클라우드, 메타버스, 정보보안 등에 대한 종합 전시회다.
이번 춘계 전시회에는 총 1천여개 사, 약 7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csm@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