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송대는 15일 우송 타워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 연구개발(R&D)·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우수 인재 양성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수행 ▲연구 및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 인력 공유 및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덕성 총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국책 사업 등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 및 미래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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