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고현정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시지 않기를 권유 드립니다. 딸기가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고현정이 언급한 일은 딸기와 귤 등을 머리 위에 올려놓는 거였다. 고현정은 컵과 꽃병까지 동원했는데 꽃병은 결국 머리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깨지지는 않은 상황. 이후 고현정은 소파에 앉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소곳이 앉아있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Genie TV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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