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효민이 결혼후 파격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화이트 스포츠톱에 블랙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고소란히 드러냈다. 군살 1도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S라인이 '몸매 끝판왕'임을 인증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톱과 돌핀팬츠 착장으로 시선을 자극했다.
한편 지난 17일 한 매체는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임원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잇는 글로벌 사모펀드 중 하나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그와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은 국내에 단 두 벌 뿐인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