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지현의 극세사 몸매에 배우 곽시양도 놀랐다.
박지현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의류 브랜드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지현은 케이블 니트 베스트에 플라잉 스커트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물론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도 돋보였다.
그런데 이를 본 동료 배우 곽시양이 "얘 완전 뼈말라네"라며 박지현의 몸매에 놀랐다는 반응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지현은 과거 체중이 80kg에 달했으나,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현은 올해 영화 '와일드 씽',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