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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서울대 전무' 남편이 찍은 신혼 비치룩..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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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하와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7일 신혼 여행지에서 남편이 찍어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효민은 하와이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과 빨간색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효민은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이며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만 알려졌다.

그런데 이후 효민 남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매체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민 남편이 일하는 곳은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인 곳 중 한 곳으로 꼽힌다고. 효민 남편의 직책은 전무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 발표 당시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