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프로젝트멍'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로젝트멍은 반려동물을 우리의 가족이자 친구로서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와 함께 각기 다른 외모와 크기, 출신 지역의 반려동물들에게 각각 특성에 맞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디자인에서도 반려견의 여름 일상을 담은 사랑스러운 아트웍에 다양한 견종들을 표현한 왼쪽 가슴의 와펜부터 앞판과 뒤판에 포인트를 준 빅 그래픽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타일에서도 솔리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쿨링 기능성 소재로 지금부터 여름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프로젝트엠은 매 시즌 유기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착한 소비를 이끌어가고 있다. 프로젝트멍 컬렉션은 반려동물 인식 개선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로 구성되었다. 감각적인 컬러와 그래픽의 데일리 티셔츠로 키즈 라인까지 출시되어 커플룩부터 온가족 패밀리룩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멍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굿웨어몰)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