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EV) 렌터카 프로모션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오키나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프로모션 차량으로 코나 EV와 아이오닉5를 운영하고 프리미엄 VIP 보험, 무제한 EV 충전 카드, 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 예약은 이날부터 현대차 이벤트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kr/ko/event)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이동 걱정 없이 여행하고 외국의 낯선 주행 환경에서 편안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현대 전기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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