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건양대는 글로컬 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충남 논산의 창의 융합캠퍼스 이름을 '글로컬캠퍼스'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양대는 글로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남대, 첨단신소재·나노 융합 최첨단 강의실 구축 = 한남대 첨단 소재·나노 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은 18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최첨단 강의실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지난해 6월부터 COSS 사업을 수행, 첨단 신소재·나노 융합·적층 제조 전공 과정을 개설해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대전대·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 운영 = 대전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인 대전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지역 179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025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운영 안내,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 교육, 개인위생·조리 과정·환경관리를 포함한 위생·영양 순회지도, 조리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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