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18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Photo by mom(엄마가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민은 길가에 핀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꽃을 꺾지 않고 조심스레 얼굴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지민은민낯에 트레이닝 복, 캡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지민은 잔나비 최정훈과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지민은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