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뉴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율희는 "귀한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는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참.."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율희는 웹드라마로 배우 데뷔를 앞둔 데 이어 MBN '뛰어야 산다'를 통해 마라톤 대회에 출연한다.
이를 계기로 MBN의 '뉴스와이드'에 '뛰어야 산다' 팀인 션, 조진형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