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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심현섭·레인보우 노을, 오늘(20일) 4커플 결혼…하객들도 바쁘다[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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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예인 시집 장가 가는 날이다.

20일 코요태 김종민, 개그맨 심현섭,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 가수 에일리가 결혼한다.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심현섭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 준비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왔다.

노을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3년여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노을은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에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저도 이제 결혼이란 걸 해보겠다.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에 저도 결혼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에일리는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1년여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이처럼 20일, 무려 네 쌍의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연예인 하객들도 어느 때보다 바쁜 발걸음을 옮길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