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손담비가 남다른 산후조리 스케일을 보여줬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산모에게 필요한 보양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오리고기 풀코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16일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태명).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