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iM금융그룹은 오는 6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을 주제로 전 세계 ESG 및 지속 가능 금융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ESG 경영의 실질적 내재화 방안과 금융의 미래 지향적 전략을 논의한다.
1∼2세션에서는 'ESG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금융의 미래'에 관해 국내외 연사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3∼5세션에서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별 핵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iM금융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기업, 학계 및 정책 관계자들이 지속 가능한 금융을 위한 미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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