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나동연 시장 직접 서울역·정부세종청사·동대구역서 활동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세종, 대구를 잇따라 순회하면서 '2026 양산방문의 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 홍보에는 나동연 시장이 시 관광과 직원 등과 함께 방문 지역 주민에게 시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직접 나눠주며 '양산방문의 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21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을 상대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양산 계란축제'.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등 내년 양산방문의 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양산 관광 퀴즈, 꽝 없는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광 캐릭터 '뿌용'은 아이들과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양산방문의 해 홍보단은 이날 오후에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오는 22일에는 동대구역에서 홍보 이벤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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