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과 마카오로 여행을 떠났다.
박지윤은 21일 개인 계정에 마카오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아들, 지인 가족과 함께 마카오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마카오의 화려한 금빛 호텔을 배경으로 아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워터파크도 방문했고, 이 곳에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가족이 인플루언서면 벌어지는 일. 쉽지않다 …마카오 콘텐츠 뽑기…"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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