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중국 빅테크·국내 채권 투자 목표전환 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과 국내 채권에 동시 투자하는 '한국투자 차이나 빅테크와 AI 주도주 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JD닷컴 등 중국 대표 빅테크 및 인공지능(AI) 기업 주식은 40% 이내로, 국내 채권은 60% 이상 투자해 자본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정 후 목표수익률 7%를 달성하면 운용 전환을 한다.
이 펀드는 오는 29일까지 KB국민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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