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은아가 치과 치료 중 느낀 '설렘'을 고백했다.
고은아는 22일 "제로네이트 충치 치료 끝..♡ 갈때마다 무서움보다 설레임이 많다. 너무 친절하고 다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치과 의자에 편안히 누운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치료 중에도 긴장감 대신 특유의 명랑한 에너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고은아는 "원장님 좋아해요♥"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며 "제로네이트로 새 삶을 얻었다"고 치과 치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2월 빙판에 넘어져 얼굴이 크게 다쳐 앞니도 깨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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