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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올해의 책 6권 선정…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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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추진단 심의를 거쳐 '올해의 책' 6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동지아 작가의 '해든 분식'(어린이 저학년 부문), 최미정 작가의 '별하약방'(어린이 고학년 부문), 강이라 작가의 '탱탱볼'(청소년 문학 부문),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청소년 비문학 부문),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성인 문학 부문), 이유리 작가의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성인 비문학 부문) 등이다.
울산도서관은 이날 오후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고 '작가와 만남'(북콘서트) 행사도 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