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파과'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 주말인 5월 10일, 5월 11일 무대인사 참석을 예고했다. 먼저 5월 10일에는 김성철, 연우진, 민규동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이어 5월 11일에는 김성철, 연우진, 옥자연, 민규동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5월 10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11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열혈 홍보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파과' 무대인사의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