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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건물주' 권은비, 살 더 빠졌네 "몸무게 44kg 인증"[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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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혹독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22일 임슬옹의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 다섯 번째 게스트 권은비? 옹스타일 최초 몸무게 재는 파워 예능인 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임슬옹과 함께 요리를 했다. 하지만 요리에 너무 열중한 탓일까. 권은비는 "살 빠진 것 같다"며 체중계로 향했다. 권은비는 옷을 모두 입고 액세서리까지 착용한 상태였지만, 그의 몸무게는 44kg밖에 되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권은비는 1kg만 증가한 45kg의 몸무게를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은비는 14일 디지털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담은 아프로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워터밤 이후 수익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