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양화가인 친언니의 전시회를 찾았다.
이효리는 24일 "우리 큰언니 작품"이라며 친언니의 전시회를 찾았다. 이효리의 친언니 이애리 씨는 성균관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한 서양화가. 서울에서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 시간을 보내다 제주로 거처를 옮겨 제주의 풍경을 담고 있다.
202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애리 작가는 최근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9에서 열린 전시 '이어진 시간'에 참여했다.
이효리 역시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남다른 실력을 뽐낸 바. 이효리의 미모 뿐 아니라 그림 실력 역시 유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 제주도에서 지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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