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스타' 장신영이 팔불출 엄마 면모를 보인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말미에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의 출연 예고편이 담겼다.
장신영은 "예쁜 두 아들이 있다"며 "아들이 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는다"고 자랑한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장신영은 "(아들이) '엄마 힘들지?' 하면서 설거지도 도와준다"며 외모에 인성까지 갖춘 아들을 자랑하는 팔불출 면모를 보인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장신영. 장신영은 "밑반찬 8종류는 기본으로 하고 화구 3개를 돌리고 프라이팬 하나로 바로 바로 요리한다"고 전문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생선 해체쇼까지 선보이는 장신영. 장신영의 실력에 이연복 역시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재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강경준은 지난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이에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 살아가려 한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장신영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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