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시간을 공개했다.
26일 박수홍은 "재밌는 구경"이라며 혼자서 놀고 있는 재이와 그를 바라보는 다홍이를 지켜봤다.
반려묘 다홍이는 소파 위에 얌전히 앉아 재이를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며 귀여운 투샷을 완성해 아빠 박수홍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임신 중부터 출산, 육아하는 근황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보여주며 출연 중이다.
최근 박수홍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70㎡를 공동 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입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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